티스토리 뷰


我を吹き叩く神の風

와레오 후키타타쿠 카미노카제

나를 두드리며 부는 신의 바람


散華せど悠なり

산게세도 유우나리

꽃처럼 져도 저 멀리에


爾今の洋洋この蛍光にあり

歌: 猫村いろは, VY2


지금부터 펼쳐질 끝없는 바다 이 형광에 있으리

노래: 네코무라 이로하, VY2




万歳三唱 熱視線

반사이산쵸 넨시센

만세삼창 열띈 시선


勇躍征途 晴れ舞台

유우야쿠세이도 하레부타이

용약정도 맑은 무대


お喜び下さいませ

오요로코비 쿠다사이마세

기뻐해 주십시오


月月火水木金金

게츠 게츠 카 스이 모쿠 킨 킨

월월화수목금금


堪え難きに 堪えし日々の

타에가타키니 타에시히비노

견디기 어렵기에 견디는 나날의


忍び難きに 忍びし末路

시노비타카키니 시노비시마츠로

참는 것이 어려워 참는 말로(末路)


行方知れずの我が心は

유쿠에시레즈노 와가코코로와

행방도 모르는 나의 마음은


あてもなく彷徨う

아테모나쿠 사마요우

정처 없이 방황하네


夏、今宵咲く 蛍の光

나츠 코요이사쿠 호타루노히카리

여름, 오늘 밤 피어나는 반딧불이의 불빛


所謂これは 恋さと嘆く

이와유루 코레와 코이사토나게쿠

흔히 말하는 이것은 연모의 탄식


幼さ残る 貴方焼き付け

오사나사노코루 아나타야키츠즈케

어린 시절에 남은 당신의 불타는 모습


奥歯鳴らして 手を振ります

오쿠바나라시테 테오후리마스

어금니 꽉 깨물고 손을 흔듭니다


爾今洋洋

지콘요요

이금양양




日章旗 右左右

닛쇼키 미기 히다리 미기

일장기 우 좌 우


拍手喝采 揺蕩歌う

하쿠슈캇사이 타유타우타우

박수갈채에 요동치며 노래하네


右足ザッと 凛と敬礼

미기아시 잣토린토케이레이

오른발 차렷 늠름한 경례


欲しがりません 勝つまでは

호시가리마센 카츠마데와

이길 때 까지는 원치 않습니다


堪え難きに堪えし日々の

타에가타키니 타에시히비노

견디기 어렵기에 견디는 나날의


忍び難きに 忍びし末路

시노가타키니 시노비시마츠로

참는 것이 어려워 참는 말로(末路)


ふわりふわり 泡のよう

후와리 후와리 아와노요우

두둥실 두둥실 거품과 같이


虚しく漂う

무나시쿠 타다요우

허무하게 떠도는구나


夏、今宵舞う 蛍の光

나츠 코요이마우 호타루노히카리

여름, 오늘 밤 춤추는 반딧불이의 불빛


されど届かぬ 恋さと嘆く

사레도 토도카누 코이사토나게쿠

허나 닿지 않는 연모의 탄식


片道空を 駆ける貴方を

카타미치 소라오 카케루 아나타오

편도의 하늘을 달리는 당신을


宙を見上げて 見送ります

츄우오미아게테 미오쿠리마스

하늘을 올려다보며 배웅합니다




何を憎めば 何を

나니오 니쿠메바 나니오

무엇을 미워하면 무엇을


何を怨もう まるで雲を掴むよう

나니오 우라모우 마루데 쿠모오 츠카무 요우

무엇을 원망하리 마치 구름을 쥐듯이


十七、八の 若武者も征く

쥬시치 하치노 와카무샤모 유쿠

열일곱, 여덟의 젋은 무사도 가는


お国のために 火の玉と 否

오쿠니노타메니 히노타마토 이나

나라를 위해 불구덩이 속으로 아니


父母子想ひて グルリと記憶

쥬모코 오모히테 구루리토 키오쿠

부모자식 생각하며 맴돌던 기억들


その梢々に 私は在る

소노쇼우쇼우니 와타시와 아루

그 끝자락에 제가 서있습니다


夏、今宵散る 蛍の光

나츠 코요이 치루 호타루노 히카리

여름, 오늘 밤 지는 반딧불이의 불빛


せせらぎ淵に 燃ゆる燃ゆる

세세라기 후치니 모유루 모유루

잔잔한 연못에 불타네 불타네



 

賭して守りし 華は美し

토시테 마모리시 하나와 우츠쿠시

희생을 각오하여 지키고 꽃은 아름답네


貴方を連れて 生きていきます

아나타오츠레테 이키테이마스

당신을 마음에 품고 살아갑니다


爾今洋洋

지콘요요

이금양양




俺のためなんかに泣くな

오레노타메난카니 나쿠나

나를 위해 울지 말거라


俺の分まで笑ってくれ

오레노 분마데 와랏테쿠레

내 몫까지 웃어 주길 바라


お前と出会て幸せだった

오마에토 데아에테 시아와세닷타

너와 만나서 행복했었다



此処は大乱、吹くは神風

코코와 타이란 후쿠와 카미카제

이곳은 대란, 불어오는 카미카제


댓글